닫기

Advertisements

중 일부 매체 소녀시대 윤아와 엑소 루한 썸 소문 부채질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620010010761

글자크기

닫기

홍순도 기자

승인 : 2017. 06. 20. 19:2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일부 매체에서 슬슬 부추기는 듯
중국은 매체의 다양성에 관한 한 단연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 사이버 세상으로 영역을 확대하게 되면 아예 상상을 불허한다고 봐도 좋다. 이름을 들어본 매체를 꼽는 것이 오히려 더 어렵다고 해야 한다. 이러니 각 매체들은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자극적인 기사를 많이 생산할 수밖에 없다. 종종 말도 안 되는 내용의 기사들이 화제가 되는 것은 다 이 때문이라고 해야 한다.

진짜 그렇다는 사실이 최근 다시 한 번 증명됐다. 소녀시대의 윤아와 전 엑소 멤버인 루한(27)이 보통 사이가 아니라는 내용의 기사들이 사이버 세계에서 떠돌아다니기 시작하고 있는 것. 심지어 SNS 상에는 둘의 결혼식 사진이라는 것까지 올라와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게 진짜냐 가짜냐?”하는 자극적인 제목도 달려 있어 웬만한 네티즌이라면 정말 혹하지 않을 수 없다.

윤아
소녀시대 윤아와 전 엑소 멤버 루한. 썸을 타는 관계인지는 몰라도 서로 잘 아는 사이인 것은 맞는 것 같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허베이(河北)성 일대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스자좡(石家莊)뉴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일단 이 기사들은 진짜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둘이 한국에서 같이 활동했기 때문에 무척 친하다는 내용이 무엇보다 그럴 듯하다. 슬쩍 동갑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것에 이르러서는 아예 둘이 썸을 타지 않으면 이상하다는 생각까지 들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하지만 둘이 모종의 관계라는 소문은 아무래도 페이크(가짜) 뉴스일 가능성이 농후할 것 같다. 우선 둘이 최근 들어와서는 만날 기회가 전혀 없었다는 사실을 이유로 꼽아야 할 것 같다. 윤아가 작년 드라마 ‘무신 조자룡’을 린겅신(林更新·29)과 함께 찍었을 때에도 둘이 만난 적이 없다는 것이 베이징 연예계 소식통의 주장이라면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다. 여기에 윤아가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때문에 거의 1년 이상 중국에 오지 않았다는 사실까지 상기할 경우 둘이 모종의 관계라는 소문은 역시 말도 안 된다고 단언해도 좋지 않나 보인다.
홍순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