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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사춘기 청소년 학부모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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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6. 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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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사춘기 학생들의 건전한 성가치관 형성을 위해 학부모과 성상담과 성폭력 예방 연수를 실시한다.

부산시교육청은 23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학부모 600여명을 대상으로 ‘내 자녀의 소중한 성, 행복한 성’을 주제로 ‘2017 상반기 성희롱·성폭력 예방 학부모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시교육청 학교성범죄예방 정책자문단의 제안으로 올해 처음 교육청 차원의 연수를 실시하는 것으로, 상·하반기 연 2회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건전한 성가치관 형성을 위해 학교와 가정의 교육이 모두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연수는 황빈 다함께 성·가정 상담센터 교육부장이 강사로 나와 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청소년 시기에 학부모가 알아야 할 ‘우리 아이의 성장변화’ ‘사춘기 성상담’ ‘성폭력예방 및 대처방안’ 등에 대해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또 학교에서 실시하는 성교육·성폭력 예방교육을 안내하고 학부모와 함께 학생들에게 올바른 성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안연균 시교육청 건강생활과장은 “학생들의 올바른 성가치관을 형성하고 건전한 학교 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에서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학생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성교육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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