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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의 뒷 이야기] 소녀시대 윤아 꺾은 자오리잉 아시아 10대 여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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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7. 06. 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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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는 2위, 류이페이는 10위
아시아 연예계에는 여신들도 많다. 당장 중국만 해도 여신으로 불리는 연예인들이 새털처럼 많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 때문에 이런 여신들 중에서도 톱 10 안에 든다면 그건 진짜 대단한 일이라고 해야 한다. 더구나 1위라면 더 말할 필요조차 없다.

자오리잉
아시아 연예계 최고의 여신으로 선정된 자오리잉./제공=런민르바오.
이 영광의 1위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한 양미(楊冪·31)와 소녀시대 윤아를 제친 자오리잉(趙麗穎·30)인 것으로 최근 조사됐다. 올해 들어 유독 두드러진 맹활약으로 가볍게 둘을 넘어선 것이 아닌가 보인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이 최근 잇따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번 랭킹은 여성 스타의 외모를 비롯해 인기, 수입, 연기력 등을 토대로 결정된 것으로 10명 전원이 중국과 한국의 여신들이었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여신 누나’로 불리는 류이페이(劉亦菲·30)가 겨우 랭킹 10위에 턱걸이했다는 사실이 아닌가 보인다. 이외에 이 랭킹에는 소녀시대 태연과 박신혜, 송지효가 각각 6, 8, 9위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반면 중국에서도 대세로 불리는 송혜교, 전지현은 이름이 빠졌다.

자오리잉은 수년 전만 해도 류이페이나 양미와는 비교도 안 되는 그저 그런 연예인에 불과했다. 키도 작을 뿐 아니라 스펙에서도 베이징영화학원을 나온 류나 양과는 감히 대적하기 어려운 직업학교 출신이라는 핸디캡이 알게 모르게 작용했던 것이 이유가 아니었나 보인다. 하지만 그녀는 이런 핸디캡을 피나는 노력으로 극복, 대세로 떠올랐다. 특히 최근에는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후난(湖南)위성TV의 58부작 드라마 초교전(楚喬傳)으로 기염을 토하는 중이다. 이 점도 그녀가 아시아 10대 여신 중에서 단연 톱이 된 이유 중 하나가 아닌가 보인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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