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부산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현재 부산시 수도요금 징수방법은 통장 또는 신용카드를 이용한 자동납부(48%)가 가장 많고 가상계좌(17%) 및 전자납부번호를 이용한 조회수납(27%)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OCR고지서는 은행을 직접 방문해 창구나 공과금수납기로 납부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8%밖에 되지 않는다.
또 기존 OCR지로 고지서는 은행 납부 후 7일이 지나 수납확인이 가능한 반면 ‘전자납부 고지서’는 납부와 동시에 실시간으로 납부를 확인할 수 있어 이중수납이나 체납독촉을 받지 않아도 된다. 납부자는 영수증을 5년 동안 보관할 필요가 없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로용 특수용지를 대체하는 전자납부를 통해 일반 전산 용지를 사용, 연간 8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납부자는 기존 방식대로 은행에 비치된 ATM·CD·공과금수납기에서 전자납부번호를 입력해 수납하거나, QR코드를 인식하는 공과금수납기에 고지서를 투입해 납부하면 된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전자납부 고지서가 각 은행의 무인공과금수납기 등 운영 미숙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대비해 은행직원(청경 등)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바로 납부 할 수 있도록 각 은행과 사전협의를 마쳤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