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안)에 대한 온라인 공청회를 오는 18일까지 개최하고, 시민의견을 수렴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민간 R&D는 1조원, 시 자체 R&D투자는 2000억원까지 확대하는 등 R&D 예산의 효율화를 위해 배분·조정과 평가체제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센텀 2지구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해 아시아 창업혁신밸리로 활용하고 국내 우수 대학의 분원이나 대기업, 공공연구기관 및 글로벌 멀티캠퍼스 등 30여개 이상의 연구기관도 유치한다.
‘과학기술로 융성하는 품격도시 부산’을 건설하기 위해 세계 50위 글로벌 혁신도시를 종합계획의 목표로 설정했다.
R&D투자확대(Chance)를 비롯해 신산업 창출(Change), 미래전략기술개발(Choice), 창의인재 양성(Challenge), 혁신플랫폼 구축(Cooperation)이라는 ‘5C 전략’을 종합계획 이행을 위한 추진전략으로 꼽았다.
이번 종합계획 수립에 따라 시는 향후 5년간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부산 미래형 신성장·융복합 산업 육성, △부산형 스마트시티 구축, △서비스 신산업 창출과 ICT, BT 및 관광서비스 등 부산 특화분야의 창업 생태계를 창출할 계획이다.
시는 8~9월 시민 공청회와 부산과학기술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10월 중 최종 계획을 발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 발표된 의견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을 보완해 R&D투자 확대부터 일자리 창출까지 망라하는 창업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청회를 토대로 부산의 과학기술 기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현실성 높은 자원배분방안과 구체적인 실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