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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공무원의 직무발명을 장려하고 발명문화 확산을 위해 ‘공무원 직무발명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1973년 지방공무원 직무발명 보상 조례를 제정하고, 매년 공무원 직무발명제도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연 2회의 직무발명 공무원을 선정한다.
최수복 주무관은 지난해 발명 출원 신청했던 ‘상수관로 드레인 누수 및 수질 검사장치’가 지난달 최종 특허청 등록통보를 받았다.
상수관로 드레인 누수 및 수질 검사장치는 최 주무관이 평소 직무를 수행하면서 느껴 온 불편함을 해소하고, 상수관로 누수를 예방, 수질검사까지 겸비할 수 있도록 발명한 장치다.
향후 상수도 행정 개선은 물론 KT·한전맨홀 지하수 배출 및 산업체에서 다양한 용도로 응용 가능하다.
주요 기능은 드레인 밸브의 부식 등으로 인한 상수관로 누수 현상, 상수도 공사 후 드레인 밸브를 통해 배출되는 방류수의 수질 상태를 작업자가 육안으로 용이하게 검사할 수 있다. 이에 유수율 및 방류비를 절감할 수 있고, 빗물 또는 지하수 유입에 의해 맨홀에 침수된 물을 간단하게 외부로 배출시킬 수 있다.
한편 시는 총 65건의 직무발명 신고를 접수, 현재 8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 2100만원의 직무발명 처분수익금을 창출해, 해당 직무발명가들에게는 100만원의 처분보상금을 지급키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