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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최수복 주무관 제8호 직무발명 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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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7. 1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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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관로 누수·수질 검사 장치' 특허 등록
상수
최수복 주무관이 직무발명한 제8호(특허등록)상수관로 드레인 누수 및 수질검사장치 /제공=부산시
부산상수도사업본부 최수복 주무관이 ‘상수관로 누수 및 수질 검사장치’의 특허 등록에 따라 부산시 제8호 직무발명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공무원의 직무발명을 장려하고 발명문화 확산을 위해 ‘공무원 직무발명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1973년 지방공무원 직무발명 보상 조례를 제정하고, 매년 공무원 직무발명제도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연 2회의 직무발명 공무원을 선정한다.

최수복 주무관은 지난해 발명 출원 신청했던 ‘상수관로 드레인 누수 및 수질 검사장치’가 지난달 최종 특허청 등록통보를 받았다.

상수관로 드레인 누수 및 수질 검사장치는 최 주무관이 평소 직무를 수행하면서 느껴 온 불편함을 해소하고, 상수관로 누수를 예방, 수질검사까지 겸비할 수 있도록 발명한 장치다.

향후 상수도 행정 개선은 물론 KT·한전맨홀 지하수 배출 및 산업체에서 다양한 용도로 응용 가능하다.

주요 기능은 드레인 밸브의 부식 등으로 인한 상수관로 누수 현상, 상수도 공사 후 드레인 밸브를 통해 배출되는 방류수의 수질 상태를 작업자가 육안으로 용이하게 검사할 수 있다. 이에 유수율 및 방류비를 절감할 수 있고, 빗물 또는 지하수 유입에 의해 맨홀에 침수된 물을 간단하게 외부로 배출시킬 수 있다.

한편 시는 총 65건의 직무발명 신고를 접수, 현재 8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 2100만원의 직무발명 처분수익금을 창출해, 해당 직무발명가들에게는 100만원의 처분보상금을 지급키도 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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