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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의 뒷 이야기] 대만 여스타 린자링 내 하룻밤 상대는 40여명 고백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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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7. 07. 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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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입장에서 공개적으로 주장
중국인들은 대체로 성에 대해서는 자유분방하다. 기혼자들도 배우자 외의 남녀와 한두번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는 것을 별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더 자유분방한 연예인들은 굳이 자세한 설명을 할 필요도 없다. 동료의 애인이나 배우자들과 엮이는 것을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생각할 정도라고 해도 좋다. 그럼에도 공개적으로 이런 사실을 입에 올리는 경우는 드물다. 특히 여성의 입장에서는 더 그렇다고 해야 한다. 아무리 자유분방하다고 해도 역시 누구나 할 것 없이 동양의 유교적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은 탓이 아닐까 보인다.

린자링
40여명과 원나잇 스탠드를 가졌다고 주장한 린자링./제공=신랑.
그러나 세상에는 분명히 예외가 있다. 이런 선입견을 완전히 깨뜨려버린 여성 연예인이 최근 대만에 출현,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19일 보도에 의하면 주인공은 한때 예능 프로그램의 패널로 잘 나가던 린자링(林嘉凌·27). 최근 무려 40여명의 남성과 원나잇 스탠드, 즉 하룻밤을 즐겼다고 밝혀 양식 있는 대만 시민들로부터 과연 제 정신인가 하는 비난을 받고 있다. 더구나 그녀는 40여명의 상대 중에는 자신의 친구들과 연인 관계였던 남성도 있다고 고백, 과연 진의가 무엇인지를 의심케 하고 있기까지 하다.

그녀는 이 정도에서 그치지 않았다. 자신이 20세 때 처음 마약을 경험했다면서 일부 서양 국가처럼 합법화를 주장하기도 했다. 그녀가 이처럼 튀는 발언을 한 것은 역시 자신이 마약 복용 혐의로 2012년 처벌을 받은 사실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자신을 합리화하고 앞으로도 계속 복용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는 얘기가 된다. 이로 볼 때 그녀가 40여명의 파트너가 있었다는 말을 한 것은 아무래도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제 정신이 아니라는 말이 될 듯하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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