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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지난 21일 K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로변, 교통요충지, 건설사업장, 화력발전소, 공단 등 미세먼지 발생 취약지역 주변 학교를 대상으로 10개교에 사물인터넷(IoT) 공기질 측정기를 설치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이 마련돼 있지만, 최근 잇따른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발해 적극적인 대응이 미흡한데 따라 추진됐다.
시교육청과 KT는 선도학교의 운동장, 교실, 체육관 등에 IoT 공기질 측정기를 설치하고, 공기질 상태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공기청정기와 연동,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관리한다.
또 간이 측정기를 이용해 학교와 학교주변 미세먼지 측정 활동과 제로 캠페인을 통해 미세먼지의 위해성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적극적인 대응 조치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현준 시교육청 인재개발과장은 “미세먼지로부터 학생 건강권 보호와 학부모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미세먼지 관련 선도학교를 운영한다”며 “이를 통해 학교의 공기질을 개선하여 안전한 학교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