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7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2.2%↑…농축수산물 가격 강세 이어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801010000026

글자크기

닫기

주성식 기자

승인 : 2017. 08. 01. 08:1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7월소비자물가
자료=통계청
소비자물가지수가 7개월 연속 2% 내외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품목별로는 장바구니 물가를 대표하는 농축수산물 물가가 여전히 강세를 보인 가운데, 계란·오징어·감자 등의 가격은 40% 이상 올랐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2% 올랐다. 올해 들어 소비자물가지수는 1월(2.0%)·2월(1.9%)·3월(2.2%)·4월(1.9%)·5월(2.0%)·6월(1.9%)에 이어 지난달까지 2% 내외의 상승률을 보였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소비자물가지수는 1.8% 올랐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도 1.5% 상승했다. 식품 등을 포함한 생활물가는 3.1%로 크게 올랐고, 채소·과일·어패류 등의 신선식품지수는 무려 12.3%나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이 전년동월대비 8.6% 올라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특히 계란은 조류인플루엔자(AI) 재발생 등의 영향으로 1년 전에 비해 64.8%나 급등했고, 오징어와 감자가 각각 50.8%, 41.7%로 뒤를 이었다.

공업제품은 맛김(10.1%), 스낵과자(9.0%), 라면(8.1%), 맥주(6.9%), 자동차용LPG(6.7%) 등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해 전체적으로는 전년보다 0.7%의 오름세를 보였다.

서비스 물가지수도 집세(1.7%)와 공공서비스(1.0%), 개인서비스(2.4%) 등이 고르게 오른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1.9% 상승했다.
주성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