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BMW그룹코리아, 8월 ‘서비스 연장 패키지 캠페인’ 실시… “최대 20% 할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801010000290

글자크기

닫기

김병훈 기자

승인 : 2017. 08. 01. 12:10

사진-BMW 서비스 연장 패키지 캠페인
/제공 = 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는 8월 한 달간 워런티·서비스 연장 상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BMW·MINI 서비스 연장 패키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BMW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BSI(BMW Service Inclusive) 플러스’를 20% 할인 판매한다. BSI 플러스는 BMW의 소모품 교환과 정기 점검 서비스를 5년·10만km에서 8년·16만km로 연장해 주는 상품이다. 현재 BSI 기간이 최초 등록 기준 5년·10만km 이내의 차량이면 구매 가능하다.

또 차량 보증 수리기간을 연장하는 프로그램인 ‘워런티 플러스(Warranty Plus)’와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Warranty Plus Upgrade) 패키지’에 대해서도 각각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면 기존 2년인 보증기간을 가격에 따라 3년·20만km, 5년·20만km로 연장할 수 있으며,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 패키지’는 기존 워런티 플러스로 연장된 보증 기간을 최대 5년/20만km까지 추가 연장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니(MINI)는 ‘MSI(MINI Service Inclusive) XL’을 20% 할인 판매한다. MSI XL은 기존 5년·5만km의 엔진오일 및 필터류 등의 소모품 교환과 점검 서비스를 5년·10만km까지 연장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또 미니 차량의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픽스 워런티(Fix Warranty)’와 ‘픽스 워런티 업그레이드(Fix Warranty Upgrade) 패키지’를 15% 할인 판매한다.

픽스 워런티를 구매하면 기존 2년인 보증 서비스를 가격에 따라 3년·20만km, 5년·20만km로 연장할 수 있으며, 픽스 워런티 업그레이드로 기존에 구매한 픽스 워런티의 보증 기간을 최대 5년·20만km까지 추가로 늘릴 수 있다.
김병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