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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署, 해수욕장 몰카범 붙잡은 해군 장교와 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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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8. 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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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
부산 남부경찰서는 7일 해수욕장 몰카범 붙잡은 해군 김진호 중위, 이창민 하사 에게 감사장 수여했다./제공=부산경찰청
부산 남부경찰서는 부산시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비키니 차림의 여성 신체부를 몰래 찍은 50대 남성을 붙잡아 경찰에 인계한 공로로 해군작전사령부 중위 등 군인들에게 감사장을 7일 수여했다.

고등학교 동창인 해군작전사령부 중위 김진호와 해군7전단 하사 이창민은 지난달 29일 여름휴가기간에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2망루 앞에서 비키니 차림의 여성 신체부위를 촬영하는 피의자를 발견하고 붙잡아 여름경찰서로 인계했다.

피의자의 스마트폰을에는 피해자들의 신체부위를 촬영한 사진 500여장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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