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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1등, 한 판매점에서 5장 배출…합산 금액만 58억 ‘위치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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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8. 16. 10:39

나눔로또 .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767회차 나눔로또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한 판매점에서 1등 복권이 5장이나 배출돼 놀라움을 주고있다.

지난 12일 로또 홈페이지에는 제767회차 나눔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롯데백화점 대전점 뒷편에 위치한 대전 서구 괴정동 소재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1등 당첨 번호가 5장이 나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는 ‘5, 15, 20, 31, 34, 42’로 보너스번호는 ‘22’이다. 이번 회차의 1등 당첨자는 총 15명, 각자 11억6377만원씩 상금을 받는다.

당첨자 15명 중 5명이 모두 한 판매점에서 번호가 나온것으로 알려지면서 1명의 구입자가 1등 복권 다섯장을 획득한 것으로 추측됐다. 5장 모두 수동이며 금액을 합산하면 58억여 원 정도다.

한편 이 같은 비슷한 일이 지난달 29일 경북 경주시 로또복권 역전점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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