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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8일 오후 6시부터 수영구 망미동 F1963에 있는 발효주방(복순도가)에서 서 시장과 부산지역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기업 CEO 간 ‘미래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인과 생생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 통상진흥과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3개 기업과 소셜프랜차이즈 창업기업 8개, 부산시에 본사를 둔 프랜차이즈 기업 4곳이 참여한다.
행사는 서 시장이 직접 부산 프랜차이즈 기업인의 고민거리와 건의사항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지역 프랜차이즈기업 해외진출 지원 협약 체결(부산시장-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부산지역 우수 프랜차이즈 기업 ㈜치킨커플 이병진 대표의 성공사례 발표 △시장-프랜차이즈 기업인과 토크쇼 순으로 진행된다.
현재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은 포화상태로 지역프랜차이즈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산업은 특성상 글로벌화가 용이해 인력ㆍ시설ㆍ장비ㆍ원부자재 융합수출로 수출 채산성 극대화 등 한류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는 산업이다.
하지만 법령, 문화 등 현지정보 부족으로 해외시장 진출은 매우 부진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올해 전국 최초로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의 브랜드 권리화와 서비스 R&D를 지원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디자인·서비스 기술 융합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비 1억원을 유치해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인프라 강화와 글로벌 진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의 미래를 책임질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프랜차이즈 기업들도 서로 상생하며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소상공인 창업의 기반이 되는 프랜차이즈 기업은 전국 가맹본부 3360개 중 부산에 본사를 둔 기업은 340여개로 약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소상공인 지원단을 설치하고 5년간 6000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담은 ‘부산골목상권 스마일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부산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중소기업 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시의 의지가 반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