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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산지방경찰청이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 ‘부산 교통경찰 활동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시민 7730명 가운데 3340건(43.2%)가 교통질서 확립을 바랐다. 이어 보행자 안전(2205명), 교통소통(2185명) 순이다.
또 시민들은 교통질서를 확립하려면 음주·보복·난폭운전에 대한 단속(1404명, 18.1%)이 가장 필요하다고 꼽았다.
이어 15.8%(1218명)가 교통 무질서 해결을 위해 끼어들기, 꼬리물기 등의 얌체운전 단속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보행자 안전 분야에서는 보행자 안전시설 보강(1018명, 14%)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게 조사됐고 ‘보행자 위협행위 단속(758명, 9.8%), 보행자 안전교육(366명, 4.7%)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경찰은 시민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여러 교통정책을 추진한다.
경찰이 추진하는 교통정책의 주요내용은 △개학 시기 어린이 보행 안전 확보 위한 스쿨존 보행 안전시설 집중 점검 △무단횡단 등 사고우려 지역에 대한 중앙분리대 조기 설치 추진 △상습 정체 구역 소통확보 위한 기존 교통지원 경력 2배 증가 배치(2개 중대-> 4개 중대) △상시 음주단속 체계 구축 △교통범죄 수사팀을 활용한 보복·난폭운전 수사 △출·퇴근시간대 캠코더를 활용한 얌체운전단속 실시 등이다.
부산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교통문화가 바로선 안전한 부산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