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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을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로 개봉 23일째를 맞은 ‘전랑2’는 우선 끌어들인 관객이 엄청나다. 웬만한 사람의 머리로는 상상이 가지 않는 1억4000만 명을 스크린으로 불러들인 것. 중국인 10 명 중 한 명은 영화를 봤다는 얘기가 된다. 박스오피스 당당한 1위가 되지 않으면 이상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50억 위안(元·8500억 원)의 수입은 아예 경이적이라는 표현이 딱 알맞지 않나 싶다.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니라는 사실에 있다. 최소한 1개월 정도 더 상영될 것으로 전망되는 현실을 상기하면 정말 그렇다고 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둘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답은 별로 어렵지 않게 나온다. 최소한 3억 명 관객 동원에 70억 위안 가까운 성적을 올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우징은 완전히 무명은 아니다. 그러나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배우는 아니었다. 굳이 평가를 내린다면 B급이라고 해도 괜찮다. 하지만 이번 영화의 히트로 그는 완전 인생역전을 했다. 평생이 보장됐다고 해도 무리는 아닐 듯하다. 확실히 ‘인생은 한방’이라는 말은 괜히 있는 게 아닌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