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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고신대 복음병원과 공동으로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17일간 카자흐스탄 나눔의료단 4명(환자, 보호자, 취재기자 2명)을 초청해 무료 시술을 한다고 밝혔다.
나눔의료 대상은 선천성 유전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환자 A군(4)으로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부적합한 치료로 병이 호전되지 않는 상태였다.
지난 6월 고신대 복음병원이 카자흐스탄 현지진료 행사를 통해 A군을 직접 진료했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 가능하다고 판단해 나눔의료 대상자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나눔의료로 환자의 입원비는 병원에서 부담하고 나눔의료단 4명의 항공료와 체재비는 부산시에서 지원한다.
A군은 지난 19일 입국해 시술 전 검사를 받았고, 오는 22일부터 진료와 시술을 시작하게 된다. 정상적으로 완치될 경우 다음 달 4일 퇴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나눔의료단으로 동행한 카자흐스탄 취재진은 환자의 입국에서부터 나눔의료 전 치료과정과 부산의 관광명소를 취재해 다음 달 말 카자흐스탄 일간지 및 웹사이트 등을 통해 현지 전역에 홍보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나눔의료는 부산의 국제의료 교류를 활성화하고 부산지역의 경쟁력 있는 의료기술을 알릴 좋은 기회”라며 “카자흐스탄 환자 유치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