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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8. 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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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온실가스 감축 위한 '저탄소 에코축제' 개최
업사이클링 아트, 독립형 태양광 발전장치, 라이팅 퍼포먼스 등 에코축제에 전시된 작품들/제공=부산시청
부산시는 지난 19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북구 대천천 하류 일원에서 부산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에코(ECO)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기후·환경네트워크, 프로젝트GR이 함께 주최·주관한 행사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과 연계해 진행됐다.

시는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온실가스 감축 인식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코 아트트립은 시민참여형 친환경 저탄소 생활 실천 체험 프로그램이다. 축제참가자가 행사장에서 모바일 지도 앱을 다운받아 대천천 하류 일대를 산책하며 페트병, 플라스틱 재활용 등 환경 관련 콘텐츠를 체험했다.

전시행사에는 폐기물을 단순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작품을 제작하고 전시하는 업사이클링 아트(up-cycling art)가 열렸다.

또 독립형 태양광발전장치(축전식)를 이용해 관객이 다가가면 전시물이 작동하는 인터렉티브 작품들이 선보였다.

이외에도 쿨(cool)맵시 패션쇼, 에코백 만들기,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문화공연이 열려 여러 에코 문화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에너지 소비가 집중되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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