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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오후 2시 정각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교통통제 상황에서 전 기관과 지역에서 자체 비상벨·방송망을 통해 훈련 상황을 전파하고 모든 시민은 비상통로로 신속히 지정된 장소에 대피하게 된다.
대피소는 전시 국민행동요령, 방독면 착용법, 자동제세동기(AED) 및 소화기·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훈련 시 운행 중인 차량은 공습경보 발령 후 갓길로 대피하고 군·경·공무원·민방위 등 훈련 요원의 수신호에 따라 임하며 라디오 실황방송에도 따라야 한다.
아울러 군·경·소방안전본부에서는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비상차로 확보훈련과 군·경 합동통제소 설치훈련 및 주요지점에 검문소를 설치·운영한다.
구·군은 다중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내 주변 대피소 찾기’ 훈련을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방법을 체득하는 훈련을 중점 실시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지구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대형 자연재난에 대처하고 세계정세에 역행하는 북한의 핵 및 화생방 테러 등 다양한 위협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니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실제 훈련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신속하고 정확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도록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