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부산보건환경硏, 먹거리·생활환경 中 방사능, 조사결과 ‘안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827010011952

글자크기

닫기

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8. 27. 17:1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noname001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가 해수 방사능 시료를 채수하고 있다./제공=부산시청
올해 부산에 유통되는 먹거리와 대기, 하수, 토양 등 생활환경 전반에 방사능 조사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5일 먹거리와 생활환경 방사능의 주요 감시대상 핵종인 요오드(I-131), 세슘(Cs-134, Cs-137)에 대한 올해 1~7월 말까지 검사결과 대부분 불검출 혹은 평상시 수준 정도 검출됐다고 밝혔다.

부산의 먹거리 방사능 조사는 수산물과 농산물, 유통가공품이 대상이며 일본산 참돔 등 수입산을 중점으로 연간 500여건을 조사하고 있다. 특히 올해 고리원전 주변 기장군 해역의 수산물까지 방사능 오염 여부를 확대해 조사 진행됐다.

조사결과 올 1월부터 7월까지 보건환경연구원이 진행한 310건의 먹거리에 대한 방사능은 모두 불검출로 나타났다.

생활환경 중 방사능 조사는 대기와 강우, 하천수, 먹는 물, 해수, 토양 등으로 구분해 연간 110여건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대기, 강우, 하천수, 먹는 물은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반감기가 비교적 긴 세슘-137(반감기 30년)이 해수에 0.0017~0.0023㏃/㎏, 토양에서 0.00~4.57㏃/㎏-dry로 검출됐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는 과거 대기권 내 핵실험의 잔존물로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현상이며 작년 원자력안전기술원 조사에서는 국내 전역의 방사능 수치를 측정한 결과 ‘해수 0.00~0.0026㏃/㎏’ ‘토양 0.00~24.6㏃/㎏-dry’로 이와 비교하면 시는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시민들의 방사능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삼중수소 모니터링 시스템까지 구축해 원전으로 인한 방사능 감시 첨병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사결과는 매월 시 원자력안전과로 통보되며 부산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에서 공개하고 있다.
조영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