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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100만 대도시’ 카운트다운···전국 기초단체 중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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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08. 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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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대도시 대비 2개 부시장, 3개 3급 실장체제로 조직개편
경기 용인시가 ‘인구 100만 대도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용인시는 내달 초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수원·창원·고양시에 이어 4번째로 인구 100만명을 돌파하는 대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30일 밝혔다.

용인시 내국인 인구는 지난 29일 기준 99만9809명으로 100만명에 191명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까지 포함하면 이미 지난해 8월 1일 100만명을 돌파했지만 주민등록법상 인정되는 인구 수는 내국인으로 한정돼 있다.

이는 2002년 인구 50만명을 넘긴 뒤 15년 만에 ‘100만 대도시’로 도시 규모가 커지는 것이다. 최근 용인시 인구 자연증가분을 분석한 결과 지난 주 188명 늘었고 하루 최저 17명에서 최고 69명까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는 지난 7월 인구 100만 대도시에 대비해 조직개편을 했으며, 기흥구 분구 문제도 정부와 협의 중에 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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