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다섯 번째 맞는 이번 행사는 ‘나눔과 건강’을 주제로 시민들이 경안천변 6㎞를 함께 걷는 축제다. 참가자가 5000원을 내면 삼성전자가 동일한 매칭금액을 마련해 복지기금으로 기부하는 뜻 깊은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 전원의 이름이 새겨진 대형벽을 제작해 포토존으로 이용한다. 또 출발선에서 마네킹 퍼포먼스, 골인 구간에서는 거품 세레모니, 커플 참가자를 위한 퀴즈 이벤트, 가족 참가자를 위한 미션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쓰레기를 자발적으로 수거하도록 유도하는 환경 캠페인과 청소년 대상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참가희망자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삼성전자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운영되는 관내 9곳의 ‘카페 휴’에서도 현장 접수할 수 있다. 대회 당일 참여자 전원에게는 자원봉사 4시간을 인정해 준다.
지난 2013년부터 열리고 있는 나눔워킹페스티벌에는 4년간 총 11만8500여명이 참여했으며, 11억8500만원의 기금이 조성돼 관내 복지시설 60곳의 차량 지원과 시설 보수 등에 사용됐다.
용인시 관계자는 “걷기 축제는 참가하는 것만으로 건강도 챙기고 이웃돕기도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라며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걸으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