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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기재부 차관 “일자리 창출 위해 조속한 추경집행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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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7. 09. 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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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추가경정예산 청년일자리사업 점검차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에이텍티엔을 방문한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이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과 관련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제공=기획재정부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20일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일자리 관련 정부지원사업의 집행 애로요인을 신속히 파악·개선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교통솔루션 제조업체인 에이텍티앤을 방문해 이 회사가 참여 중인 청년일자리지원사업(청년내일채움공제)의 집행현황을 점검하고,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및 청년 근로자·구직자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일자리 추경을 통과시킨지 두 달이 지났지만 체감실업률이 1년 전보다 1%포인트 상승하는 등 청년들이 느끼는 고용한파는 여전하다”며 “정부는 재정이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로 가능하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차관은 “내년 예산안에도 전년대비 12.4% 늘어난 19조2000억원의 일자리 예산을 편성했다”면서도 “중추(中秋)에 접어든 현 시점에서는 조속한 추경 집행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기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다행히 청년구직수당 등 추경사업이 순조롭게 집행돼 냉랭한 청년고용시장에 훈풍이 되고 있지만, 청년내일채움공제와 같이 기대에 못미치는 사업들도 있다”며 “일자리 등 핵심 추경사업에 대해서는 매월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집행 애로사항을 해소할 방안을 모색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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