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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들과 SNS로 직접 소통한다…3일 페이스북 라이브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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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7. 11. 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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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_페이스북라이브
이미지 제공=청와대
청와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국민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선다.

청와대는 오는 3일부터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라이브’ 시험 방송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험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50분에 시작해 5~10분간 방송된다. 사전에 청와대 페이스북 계정(fb.com/TheBlueHouseKR)에서 ‘좋아요’를 클릭해두면 방송 시작과 동시에 자동 알림을 받을 수 있다.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과 정책 소개 등 청와대의 이야기가 전달된다. 또한 청와대 ‘B컷 사진’ 공개나 현안에 대한 청와대 담당자가 직접 출연하는 ‘미니 인터뷰’도 소개될 예정이다.

청와대 측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이 문 대통령이 강조하는 국민 소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각국 정부도 SNS를 통해 국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댄 스카비노 백악관 소셜미디어 국장은 지난 9월 미일 정상회담(goo.gl/NiRYZt)을 페이스북 라이브로 방송했고, 일본 총리실도 페이스북 라이브(goo.gl/T5T1o1)를 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SNS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응답하는 열린 청와대가 되겠다”며 “일단 시험 방송으로 시작해 국민들의 반응을 살피면서 소통 방식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의 진행은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맡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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