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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김지영 누구? 지난 2월 폐암 투병 끝 사망…데뷔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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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11. 26. 07:18

사진=여자를 울려 제공
고 김지영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배우 겸 탤런트 김지영은 1938년 생으로 지난 2월 폐암으로 투병끝에 사망했다.


김지영은 1960년 신성일 엄앵란 주연의 영화 '상속자'로 데뷔했으며 2005년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특히 식샤를 합시다2, 여자를 울려, 판타스틱 등 다수의 작품에서 빛나는 조연 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지난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청룡영화제'에서 고인에 대한 추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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