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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7. 12. 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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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88마리, 고라니 1046마리 포획
안성시, 유해야생동물 집중포획의 날 개최
안성시청 전경
경기 안성시는 최근 유해야생동물인 멧돼지, 고라니 등의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농작물 피해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에도 위협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와 유해조수 연합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유해야생동물 집중포획의 날을 정해 집중 포획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야생동물 집중 포획의 날은 최근 등산객의 이용이 많은 비봉산 등에 멧돼지가 출몰하고 도심가에 멧돼지가 출현하는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시민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어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민원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유해 야생동물의 개체수 조절을 위해 유행조수 방지단에 소속되어 있는 지역 내 5개 단체가 참가해 집중 구제를 실시해 멧돼지 3마리, 고라니 20여 마리를 포획했다.

유해조수 연합회 서윤식 회장은 “상위포식동물이 없는 상황에서 멧돼지. 고라니등의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농작물 피해로 인한 농업인의 근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해조수 방지단 소속 5개 단체 엽사들이 서로 합심해 야생동물 포획을 진행 서로 단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안성시 유해조수 연합회는 우리시의 청소년들을 육성하는 일에 써달라며, 안성시 시민장학회에 100만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산업경제국 김병준 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농민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유해조수 피해 방지단 과 각 단체가 노력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유해조수 포획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 했다.

시는 지난달 말 현재 유해야생동물인 멧돼지.고라니 등에 의해 농작물 피해 및 도심가 출현등에 의한 민원이 350여 건 접수되어, 유해조수 방지단이 출동해 멧돼지 88마리, 고라니 1046마리를 포획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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