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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제는 3일 오전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문화체육관 합동분향소에서 개최되며, 유족 시민 등을 포함해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위령제는 오전 11시 개식선언·묵념에 이어 이병희 밀양부시장의 경과보고 시장 도지사의 추도사와 희생자 대표의 유족인사 종교별 종교의식이 진행되며 이후 관계자들의 헌화를 끝으로 합동 위령제를 마치고, 합동분향소도 철거한다.
한편 세종병원화재 사고로 부상을 입어 타지역 병원에 입하거나 일반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 가족들은 환자에게 상시 간병이 필요하다며 간병인 지원 등을 이유로 일반병원이 아닌 밀양지역의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등에 입원 치료시켜 줄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밀양지역 요양원과 요양병원에서는 입원환자를 받을 수 없어 가족들의 불만이 어이지고 있다.
밀양시보건소 관계자는 “환자나 가족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설(요양원·요양병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