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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기간 도핑 검사 횟수 2500건…“소치 대회 때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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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서 기자

승인 : 2018. 02. 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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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의 참가국 국기 모습./연합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도핑 테스트 횟수는 2014년 소치 대회 때와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리처드 버짓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의과학 국장은 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의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도핑 검사 횟수를 약 2500건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도핑 테스트 횟수에 관해 “소치 대회 때와 비슷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부적으로는 혈액검사 700건·소변검사 1800건이 이뤄지며 1100건은 경기 전후, 1400건은 경기장 밖 선수촌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IOC는 미국, 캐나다 등 5개국 도핑전문가와 지난해 4월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평창올림픽에서 종목별 상위 20위 이내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는 선수 개인 및 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1만6000건의 도핑검사를 실시했다.

도핑 파문이 있었던 러시아 선수들의 경우 예상 순위와 상관없이 모두 검사를 실시했다.
장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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