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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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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8. 02. 13. 15:24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세종) =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조직구성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내·외부 협력을 강화하는 등 소통을 통한 적극적인 반부패·청렴활동을 인정받았다.

특히 신고 활성화를 위한 청렴소통우체통 운영, 참여형 연극과 공연을 통한 청탁금지법 교육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만 공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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