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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행복 나눔 파인토피아봉화’ 조성 추진…인구감소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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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7. 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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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나눔 파인토피아봉화 조성 특별교부세 8억5000만원 등 국·도비 10억원 지원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공모사업_현장심사사진
봉화군에서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공모사업 현장심사가 이루어지고 있다./제공=봉화군
인구소멸을 막기 위한 경북 봉화군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봉화군은 인구감소에 따른 현안과 주민요구를 반영한 지역발전정책을 발굴해 통합지원하는 행정안전부의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공모에 ‘행복나눔 파인토피아봉화’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저출산과 고령화, 청년층 인구 유출 등 인구감소 지역의 발전정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155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해, 봉화군을 포함한 11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행복 나눔 파인토피아봉화 조성’사업은 억지춘양 주민문화교육센터가 ‘솔방울회’ 활동으로 지역문화교육활동의 구심체로 정착함에 따라 지역 현안과 다양한 주민요구를 반영해 지역생활사 전시관 조성, 나눔의 공간 구축, 여성 비전센터와 스포애니 조성, 청년문화카페 조성 등 경제적 자립과 자생력 제고를 통한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인구유입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특별교부세 8억5000만원 등 국·도비 10억여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억지춘양권역 운영위원회, 솔방울회, 지역사박물관 사회적협동조합 등 지역 단체와 주민, 봉화군이 협력해 지역 인구감소 문제 해결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하게 된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청장년층의 도시유출을 막고 귀농·귀촌 등 인구유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라며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정주기반 조성, 일자리 창출 등 봉화의 미래 성장동력인 인구증대를 위해 새로운 시책 발굴과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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