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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서울에 3-2로 승리하면서 승점 36점을 기록했다. 선두 전북과는 11점차.
경남은 지난 25일 FA컵 32강전에서 서울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한 뒤 사흘만에 값진 승리를 거뒀다.
경남 공격의 핵심 말컹은 이날은 9분 만에 선제골이 터뜨렸다. 말컹은 오른쪽에서 올라온 이광진의 크로스를 시저스킥으로 연결해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서울은 실점 7분만에 고요한이 수비수를 뚫고 재치 있게 보낸 짧은 패스를 안델손이 페널티 박스 바깥쪽에서 해결하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 골씩 더 주고 받은 2-2 상황에서 말컹은 후반 종료 직전 헤더골을 작렬, 결국 경남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말컹은 이날 두골을 해결해 리그 15호를 달성했다.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는 제리치(강원)와의 격차는 1골로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