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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대형 밍크 고래 혼획 2600만원에 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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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8. 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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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고래 혼획 (1)
울진군 죽변면 죽변항 남동방 해상에서 혼획된 밍크고래/제공=울진해양경찰서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항 남동 해상에서 지난달 31일 오전 9시 44분경 대형 밍크 고래가 통발어구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1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통발어구를 양망하던 A호(6.28톤) 선장 A씨가 통발줄에 걸려 죽어있는 길이 4m70cm 크기의 밍크고래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고래 외부상에 작살 등 포획 흔적이 없어 고래유통증명서를 발행했으며 밍크고래는 죽변수협에서 2600만원에 위판됐고 위판된 금액은 최초 발견자인 선장 A씨에게 지급됐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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