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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청송군에 따르면 유네스코 지질공원 명소 24개 중 8개를 보유한 주왕산국립공원에 폭염에도 불구하고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가 걷기 여행길로 선정한 주왕산계곡 코스(대전사~용추폭포 2.2㎞)도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수려한 산세와 울창한 수목으로 전국에서 가장 맑은 공기를 자랑하는 청송자연휴양림, 부남면 청송오토캠핑장, 주왕산국립공원 상의오토캠핑장, 청송사과테마파크캠핑장, 수달캠핑장 등지로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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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읍 현비암의 강수욕장은 국민안전처로부터 국내 5대 물놀이 안전장소로 선정된 곳으로, 편의 및 안전시설을 두루 갖췄다. 주말에는 황금 메기잡기체험, 어린이 물총놀이, 징검다리 건너기 행사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청송의 주옥 같은 테마를 꼽으라면 고풍스런 정취와 운치 있는 고택을 본 떠 만든 청송한옥민예촌이다. 인터넷을 통해 숙박을 예약할 수 있고 올해는 다음 달까지 매주 토요일 12차례에 걸쳐 한옥이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옛날 옛적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청송백자·심수관도예전시관과 수석꽃돌박물관에는 옛 것의 자취와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유물이 전시돼 있으며, 대명리조트가 근처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숙박도 가능하다.
청송은 식도락 여행 테마를 갖춘 지역으로도 손꼽힌다. 톡 쏘는 달기 약수로 끓인 백숙에는 탄산·철 등 미네랄이 다량 함유돼 위장병, 피부병에 효능을 보이는 것은 물론 여름철 보양에도 그만이다. 청송읍 부곡리 달기약수터와 영덕으로 가는 길목인 동청송IC 인근 신촌약수터에서는 영양만점의 약수를 이용한 요리를 내는 집들이 많다.
윤경희 군수는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와 더불어 대규모 숙박시설까지 갖춘 청송은 이제 국내는 물론 세계인이 주목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올 여름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 테마 가득한 청송에서 여름휴가를 즐기시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