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로사리오, 결국 일본무대 적응 실패…내년 재계약 불가할 듯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803010001512

글자크기

닫기

지환혁 기자

승인 : 2018. 08. 03. 10:1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日 산케이 스포츠 "내년 로사리오 재계약 못할 것"
C0A8CAE2000001622BC7641E00002AC7_P4
/연합
한국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한 윌린 로사리오(30·도미니카공화국)가 한신 타이거스와 재계약하지 못할 전망이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71개의 홈런을 쳤던 로사리오는 2016년 한화 이글스에서 KBO 무대에 데뷔해 2년간 3할 타율과 30홈런, 100타점 이상을 기록하며 올해 한신으로 이적했다.

올해 13년만에 리그 우승을 목표로 세우며 구단 사상 최고액을 로사리오에게 안겼던 한신은 센트럴리그 최하위로 떨어지는 수모를 겪고 있다.

로사리오는 지난 2일까지 5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0에 7홈런, 30타점이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다. 오른쪽 투수의 바깥쪽 변화구에 고전하다가 6월에는 2군으로 강등되기까지 했다. 지난달 17일 1군에 복귀한 뒤로는 득점 기회에서 범퇴로 물러나는 일이 잦았다. 로사리오의 득점권 타율은 0.203에 불과하다.

일본 신문 산케이스포츠는 3일 한신 구단 고위 관계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로사리오가 올 시즌을 끝으로 해고당할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로사리오가 한신과 3억4000만엔(약 34억원)의 고액 연봉에 단년 계약을 했으며 2년째는 구단에 선택권이 있다”면서 “향후 극적으로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재계약은 어렵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환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