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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폭염·가뭄 피해 최소화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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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8. 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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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폭염대책본부 가동하고 실과별 비상근무체제 돌입
오도창 영양군수 가뭄대비 선제적 대응 나서)
오도창 영양군수(왼쪽 세번째)가 청기면을 찾아 가뭄대비 지원방안 마련을 점검하고 있다./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폭염 및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실과별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7월 들어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있고 그에 따라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 및 사망자수가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과별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소관 업무 관련 폭염 대비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은 긴급폭염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폭염 상황총괄을 위해 관련 실과소에서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매일 폭염대비 군 추진현황과 문제점 및 대책을 군수에게 취합·보고하고 있으며 실과소와 6개 읍·면의 협조를 얻어 수시로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또 도로 살수 작업을 위해 민간 살수차를 임차와 영양119안전센터·입암119안전센터와 협조를 통해 군민 체감 온도 저감에 힘쓰고 있다.

또한 폭염대비 독거노인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취약가구에 냉풍기 보급을 하는 등 폭염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추진 중이며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하고 농축산 분야 피해 예방 및 관리대책을 독자적으로 수립해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를 하고 있다.

더불어 한발을 대비해 긴급대책사업 예비비를 편성해 포강 작업을 실시하는 등 가뭄에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1일 청기면과 입암면 등 가뭄현장을 직접 방문해 폭염과 가뭄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가뭄의 장기화에 대비해 관정과 양수기 등 수리시설 정비로 가용 상태를 항상 유지토록 지시했으며 간이양수장 설치, 간이관로 설치 등 군민 지원방안 마련을 담당부서에 지시했다.

이주효 군 새마을경제과장은 “농작물 용수공급을 위한 관정수리비, 양수기 구입비 등에 필요한 예산을 적재적소에 사용해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폭염대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각 실과소와 읍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대응이 중요하며 폭염 및 가뭄과 관련해 인명피해, 재산피해가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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