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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 2018 홍천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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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18. 08. 0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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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경기와 다양한 체험거리 즐길 수 있는 대회
2018 홍천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_시상식(전체)
/제공=한국배구연맹
전국 93개 클럽 약 17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2018 홍천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가 청소년들의 경기력 향상과 함께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배구연맹과 홍천군 체육회가 공동주최하고 홍천군 배구협회가 주관한 ‘2018 홍천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5개 부문(초등부-중학년(3, 4학년), 남자고학년, 여자고학년 / 중등부-여자부, 남자부)의 상위 1~2위팀이 결선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중등 남자부에서는 대전 느리울중과 여자부에서는 거창 혜성여중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초등부에서는 여자부 고학년 춘천 봄내초, 남자부 고학년 경주 금장초 그리고 중학년(3~4학년) 화성 한울초가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두번째 개최된 ‘홍천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는 경기뿐만 아니라 참가한 유소년들에게 흥미를 끌 만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

대회 개최일인 26일에는 전국 각지의 학생들을 위해 프로배구 전문 장내아나운서와 함께 장기자랑 시간을 진행했다. 27~ 28일 양일간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 선수들을 초청해 약 12개 학교 200여명의 아이들과 함께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싸인회 등 팬 캠프를 진행해 학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또 저녁에는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V-클래식 매치’가 개최되어 유소년 선수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프로배구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대회기간 중 체육관 외부에는 ‘범퍼카’ ‘미니 놀이동산’, 체육관 내부에는 플레이존(VR체험, 스템프찍기 등)을 설치해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었다.

한국배구연맹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배구 꿈나무들이 실력과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향후에도 대회를 통해 더 많은 배구 꿈나무를 키우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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