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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하천 갈대 공예품으로 변신...주민 소득사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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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8. 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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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대공예 교육 주민역량강화와 갈대활용 방안 제시
1-2. 사진(영양군, 갈대 공예교육 실시)
영양군 갈대 공예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기간 중 5회에 걸쳐 영양읍 감천리 소재 문학테마공원 내 북카페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갈대공예 교육을 실시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사업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소득사업 등의 기반이 될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 발굴에 토대를 마련하고 하천의 갈대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군은 갈대를 이용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고자 갈대공예 교육을 개설했으며 나뭇잎·풀·솔방울 등을 활용한 자연물 공예와 갈대피리·달걀꾸러미·갈대연필·갈대빗자루 등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천에 널려 무심코 지나치던 자연물을 활용해 아기자기한 공예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져서 자연의 가치를 새삼 깨닫게 되었다”며 “갈대는 하천 미관을 해치기도 하는 요소인데 다양한 소품으로 재탄생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우며 이번 교육 시 배운 소품 이외에도 다양한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갈대와 접목시켜 보고 싶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이주효 군 새마을경제과장은 “주민역량강화와 마을 소득 증진을 위해 다육공예 자격증과정, 하바플라리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강화사업 추진으로 우리 지역의 자원을 발굴·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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