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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북은 홍정호와 김신욱, 티아고의 연속골로 강원에 3-1 승리를 거뒀다.
지난 21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하고, 지난 8일 FA컵 16강전에서 K리그2(2부 리그) 아산 무궁화에 져 연패에 빠졌던 전북이다.
이날 전북은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펼쳤다. 전반 시작 5분 만에 홍정호가 헤더로 골을 넣었다. 전북의 티아고가 골대 오른쪽에서 날카롭게 보내준 왼발 크로스를 홍정호가 감각적으로 방향을 틀어 골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
전북은 골 이후에도 정혁과 티아고, 손준호가 여러 차례 골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강원 골키퍼 이범영은 선방에 막혀 추가 득점은 없었다.
공세를 이어가던 전북은 후반 17분 손준호의 크로스를 김신욱이 머리로 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26분 티아고가 페널티 아크 안에서 찬 프리킥이 골로 연결되며 3-0으로 달아났다..
강원은 후반 36분 오범석이 왼발 슈팅으로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7승 2무 3패(승점 53)로, 2위 경남과의 승점 차를 14점으로 벌였다.
반면 득점 선두 제리치가 침묵한 강원은 K리그 3연패, FA컵을 포함하면 4연패에 빠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