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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여성비서관들과 점심…여성 관련 현안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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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8. 08. 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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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 여성 비서관들과 점심식사를 겸한 대화시간을 가진 후 최근 발간된 영문 연설집에 서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미숙 균형인사비서관, 김혜애 기후환경비서관, 엄규숙 여성가족비서관, 문 대통령, 정혜승 디지털소통센터장, 신지연 해외언론비서관. /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근무하는 여성비서관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고 22일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이 여성비서관들과 생선구이와 버섯조림으로 차려진 점심식사를 나누며 최근의 여러 현안들, 특히 여성 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고 전했다.

현재 청와대 내 비서관 중 여성은 6명으로,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유송화 제2부속비서관을 제외한 신미숙 균형인사비서관, 김혜애 기후환경비서관, 엄규숙 여성가족비서관, 정혜승 디지털소통센터장, 신지연 해외언론비서관 등 5명이 이날 문 대통령과 점심을 함께 했다. 문 대통령은 점심식사에 앞서 “오늘 못 온 유 비서관 외에 여러분이 전부냐”며 겸연쩍게 웃었다.

문 대통령과 비서관들은 여성 관련 현안,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 등을 주제로 약 두 시간 가까이 식사와 대화를 이어간 후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발간된 영문 연설집에 서명하는 것으로 이날 만남을 마무리했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올 초 신년 기자회견에서 “여성이 자신의 삶과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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