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정치가" "진정한 미국의 영웅" "헌신적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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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26일 별도 성명을 내고 “존 매케인은 사회에 대한 헌신을 개인의 이익보다 중시한 위대한 정치가였다”며 “그를 영국의 친구라고 부를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깊은 애도의 뜻을 유족분들과 미국 국민께 전한다”고 덧붙였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매케인은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정치인 중 한 명”이라며 “그는 대서양의 강한 동맹을 위해 지칠 틈 없이 싸웠다“고 말했다.
또한 “매케인은 모든 정치적 행동의 목표가 자유와 민주주의·법치에 따른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졌다”며 “그의 죽음은 이런 신념을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손실”이라고 강조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이날 트위터에 “존 매케인은 진정한 미국의 영웅이었다”며 “그는 전 생애를 국가에 헌신했으며 그의 목소리가 그리워질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우리의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그의 사랑하는 유족들께 보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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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매케인은 전쟁 영웅이자 진정한 정치인이자 폴란드에 헌신적인 친구였다”며 “2016년 그와 만났을 때 지정학적 상황에 대한 그의 심오한 식견을 항상 가슴에 담아둘 것”이라고 추도했다.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트위터에서 “공화당의 이상과 가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지속된 것은 매케인 덕분”이라며 “유럽은 오늘도 매케인과 함께할 것”이라고 애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