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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는 진앙과의 거리가 11.8㎞인 한울 원자력발전소에서 지진경보치(0.01g)를 넘어선 최대 지반가속도 0.0236g가 계측되어 원전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조사단을 파견해 점검한다.
발전소의 지반가속도값은 지진경보치(0.01g), 수동정지 설정치(0.1g), 자동정지 설정치(0.18g), 원전설계기준(0.2g)으로 되어 있다.
원안위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진앙과의 거리가 가깝고 지진의 발생 깊이(11km)도 깊지 않아 지진규모가 작음에도 예외적으로 발전소의 지반가속도값이 경보치를 초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원안위는 조사단을 통해 지진계측기의 정상작동 여부, 지진으로 인한 주요 구조물 및 설비 등에 대한 영향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수원은 지진 발생 관련 절차서에 따라 안전점검 및 자연재해 C급 비상을 발령해 오전 6시부터 초동상황반을 운영중이며 한울원전에서는 원전은 정상운전 중이며 설비고장 및 방사선 누출 여부는 점검후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