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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는 ‘2018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 실태조사’ 결과, 123개 전체 직종의 일 평균 임금은 20만3332원으로 전반기 대비 4.94% 올랐다고 4일 밝혔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91개 일반공사 직종의 하루 평균 임금은 19만702원으로 나타났다.
전반기 대비 5.28%, 전년 같은 기간보다 8.47% 늘어난 수준이다. 광전자 3개 직종의 하루 평균 임금은 30만5604원으로 전반기 보다 8.15% 올랐다. 문화재 직종(18개)은 3.1% 오른 23만7460원, 원자력 직종(4개)은 0.56% 상승한 22만4152원으로 조사됐다.
협회는 민간건축경기 활성화의 영향으로 착공 면적이 전반기보다 17.2%, 전년동기 대비 29.2% 늘어나는 등 건축공사 물량 증가에 따른 기능인력 수요가 늘어난 것이 임금 상승의 주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대한건설협협회 관계자는 “청년 인력의 건설현장 기피로 인한 신규인력 유입 저조와 이에 따른 기능인력의 고령화, 내국인 기능인력 부족 문제 등도 임금을 상승시키는 데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번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통계는 2,000개 공사현장의 올 5월 건설근로자임금을 조사·집계한 것으로 2018년 9월 1일부터 건설공사 원가계산에 적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