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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임차인 보호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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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8. 09. 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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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광 HUG 사장(오른쪽)과 조상희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왼쪽)./제공=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0일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주택 전세가격 하락과 공급물량 증가에 따라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지 못한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아 세입자가 피해를 입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반면 이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HUG 전세금반환보증금 가입 고객에게 무료 법률상담 및 임차권등기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임차인의 권리보호를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HUG의 노하우와 공단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임차인의 전월세 보증금을 법률적, 금융제도적으로 촘촘하게 보호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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