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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에서 넥센 히어로즈에 0-2로 패해, 8연패를 기록했다. 롯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 재개된 정규리그 11경기에서 1승 10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힘겹게 됐다.
경기는 넥센의 제이크 브리검과 롯데의 브룩스 레일리가 투수전을 벌인 가운데 타선의 지원을 받은 브리검이 웃었다.
브리검은 삼진 9개를 곁들이며 롯데 타선을 9이닝 동안 3피안타로 완벽하게 틀어막아 지난해 한국 무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완봉승을 거뒀다.
레일리는 8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뽑아내며 넥센 타선을 4안타 2점으로 막고도 패전투수가 됐다.
넥센은 5회 1사 후 김민성의 좌전 안타로 득점의 기회를 열고 임병욱의 우중간 2루타로 호투하던 레일리를 압박했다.
1사 2, 3루에서 들어선 김혜성이 깨끗한 중전 적시타로 두 명의 주자를 모두 홈에 불러들여 결승 타점을 수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