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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임야를 대상으로 큰 나무 가꾸기 730㏊, 어린나무 가꾸기 30㏊, 조림지가꾸기 270㏊ 등 3차에 걸쳐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1차 사업으로 지역 내 임야 410㏊ 122필지에 대해 큰 나무 가꾸기, 조림지 풀베기사업을 완료하고 2차 사업은 큰 나무 가꾸기 210㏊ 51필지에 대해 연말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형질불량목이나 입목이 밀집해 웃자란 나무들을 솎아내어 선정된 우량목의 생육공간을 확보해 줌으로써 숲의 경제적 가치를 제고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또 제거목 중 이용 가능한 벌채목을 수집해 톱밥을 생산해 축산농가에 저가로 공급함으로써 축산농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겨울철 난방재료를 공급하는 사랑의 땔감나누기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방형섭 군 산림녹지과장은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해 산림자원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산림자원이 건강하게 보전될 수 있도록 하층식생보호, 야생동물 보호 등 숲의 기능을 최대한 살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