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타 기존 미·캐나다·멕시코 3국 체제 유지 캐나다, 미·멕시코 나프타 개정안, 캐나다에 대한 미 요구 수용 60일 내 3국 정상 서명, 내년 발효 예상
나프타 캐나다
0
캐나다가 미국과 멕시코가 합의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개정안을 수용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30일(현지시간) 전했다. 사진은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외교부 장관이 지난 8월 30일 미국 워싱턴 D.C. 미국 무역대표부(USTR) 앞에서 협상에 관해 설명하는 모습./사진=워싱턴 D.C. AP=연합뉴스
미국과 멕시코 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개정안이 타결됐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30일(현지시간) 전했다.
WP는 미국과 캐나다 간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이에 따라 나프타가 현행 3국 간 협정으로 유지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미국과 캐나다 간 협상 타결은 1일 자정을 기해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나프타 개정안은 미국·캐나다·멕시코 정상이 60일 이내에 서명하기로 했으며 미 의회의 승인을 거치 내년에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고 WP는 전했다.
미국과 멕시코는 지난 8월 27일 △자동차 부품 원산지 규정 △일몰조항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 등에 관해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