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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영화 속 풍경 보러 떠나요...가을 여행주간 2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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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18. 10. 0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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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가을 여행주간이 10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전국에서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이 소개되고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가을 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17개 광역자치단체, 민간기업 등이 참여한다.

가을 여행주간에는 ‘텔레비전(TV) 속 여행지’를 찾아가는 프로그램들이 선보인다. ‘국내 1호 로케이션 매니저’ 김태영 촬영장소 감독이 추천한 20개 촬영지가 소개되고 이 가운데 경남 통영 욕지도(22~23일·오세득 셰프, 이상희 여행작가), 경북 울진 금강소나무숲(26~27일·황경택 숲 해설가), 충남 논산 명재고택(30일·윤완식 선생), 전북 부안 변산반도(11월 1일·김세겸 영화작가, 방준석·백현진 음악감독) 등 4곳은 명사와 함께 여행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14일까지 여행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현장 집결지 이후 모든 일정에 따른 비용은 한국관광공사에서 부담한다.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지역 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경기 이천 쌀문화축제(17~21일), 전북 고창 모양성제(17~21일), 전북 순창 장류축제(19~21일), 경기 여주 오곡나루축제(26~28일) 등 문화관광축제를 비롯한 390여개의 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진다. 국립과학관의 과학문화프로그램, 무등산 국립공원 정상부 한정 개방 및 생태관광 축제 개최, 국립생태원 입장료 할인, 4대 궁 및 종묘 입장료 50% 할인,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팀 공연, ‘한복문화주간’ 한복체험 등 정부 기관과 단체들도 가을 여행주간 특별 행사를 운영한다.

특히 인기가 높은 ‘만 원의 행복 기차여행’은 봄 여행 주간 대비 약 1000명이 증가한 3840명을 대상으로 혜택을 확대, 제공한다.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과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비무장지대(DMZ) 여행 2개 코스와 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용위기지역 9개 코스가 포함됐다. 4일 오후 3시까지 여행주간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이 외에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가을 여행주간 전국 101개 사찰에서 1박 2일 템플스테이를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행복만원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8일부터 11월 2일 오후 5시까지 여행주간 또는 템플스테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강릉, 김포, 대전, 양구, 파주 등 15개 지역에서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 축제’가 진행된다. 이 외에 에버랜드, 서울랜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명리조트, 하이원리조트, 베니키아, 한옥스테이 등 852개 업체 3940여개 지점이 동참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금기형 문체부 금기형 관광정책국장은 “여행은 경제적 효과뿐 아니라, 여행을 준비하고, 기대하고, 누리는 모든 과정에서 삶의 행복감을 증대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우리나라 구석구석에서, 언제든, 어렵지 않게 이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여행주간을 비롯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을 여행주간 관련 정보는 여행주간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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