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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내달 2일부터 쌍복승식 도입...건전 베팅문화 정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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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18. 10. 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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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경륜·경정에 ‘쌍복승식’이 도입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11월 2일부터 경륜, 경정에 새로운 상품 쌍복승식을 신규 도입하기로 했다. 쌍복승식은 1위를 적중하고 2, 3위를 순위에 관계없이 맞추는 승식이다. 삼복승(1, 2, 3위 순위에 관계없이 적중) 보다 높은 배당을, 삼쌍승(1, 2, 3위 적중) 보다는 낮은 배당을 원하는 팬들을 위한 중배당 상품이다.

쌍복승식 도입되면 경륜경정사업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승식은 단승식(1위 적중), 연승식(2위 안에 들어오는 선수 적중), 복승식(1, 2위 순위 관계없이 적중), 쌍승식(1, 2위 적중), 삼복승식, 삼쌍승식을 포함해 총 7가지가 된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삼쌍승식이 출시되었지만 전용카드 전용승식으로 현금 구매고객에게는 2005년 삼복승식 출시 이후 13년만에 신규승식이다. 그 동안 새로운 상품 출시를 요구하는 고객의 요구가 많았고, 소액으로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신규상품 개발 필요성이 많이 제기됐다”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쌍복승식 도입은 건전한 베팅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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