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미 경제호황, 10년만 최고 3.1% 임금상승으로 나타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1101010000874

글자크기

닫기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승인 : 2018. 11. 01. 23:1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49년만 최저 실업률 3.7%, 실업자가 구인자보다 적은 상황, 임금상승 견인
구인광고
미 노동부는 1일 올해 3분기(7~9월) 민간부문 임금은 지난해 동기 대비 3.1% 상승했다고 밝혔다. 금융위기 때인 2008년 2분기 3.1%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49년 만 최저치인 실업률 3.7%(9월)로 실업자가 구인자보다 적은 고용시장 상황이 임금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사진은 지난 9월 27일 미시시피주 캔턴의 구인광고./사진=캔턴 AP=연합뉴스
미국의 경제호황이 임금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 노동부는 1일 올해 3분기(7~9월) 민간부문 임금은 지난해 동기 대비 3.1% 상승했다고 밝혔다. 금융위기 때인 2008년 2분기 3.1%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경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10월 민간부문의 시간당 평균임금이 3%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간당 평균임금을 비롯한 10월 고용동향은 2일 오전 발표된다.

지난 9월 고용동향에서도 시간당 평균임금은 27.06달러에서 27.10달러로 0.10달러(0.4%) 올랐다. 지난해 동기 대비로는 2.9% 상승한 것으로 2009년 6월 이후로 9년여 만의 최고치였다.

49년 만 최저치인 실업률 3.7%(9월)로 실업자가 구인자보다 적은 고용시장 상황이 임금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임금상승률은 고용시장과 인플레이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주목하는 지표로 12월께 올해 네 번째 금리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