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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주노총이 내부논의 절차로 인해 오늘 출범에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고 밝혔다.
먼저 김 의장은 “경사노위법 제1조는 경사노위 목적을 사회양극화를 해소하고 사회통합을 도모하며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 명시하고 있다”고 경사노위의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김 의장은 “현재 우리 사회는 양극화와 저출산 산업구조변화 등 구조적이고 중층적 위기요인이 있다”면서 “경험해보지 못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사회적 대화와 대타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오늘 닻을 올리는 경사노위에 거는 국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2009년 11월 노사정대표자회의 이후 무려 9년 만에 노사 각 주체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출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 김명환 위원장 등 지도부가 함께하겠다고 밝힌 만큼 조만간 명실상부한 사회적 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의장은 “양보와 타협, 대화와 상생 협력이야말로 위기에 직면한 한국 사회의 유일한 탈출구”라며 “당정은 오늘 출범하는 경사노위가 성공적 한국적 대화기구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