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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청와대에서 유력한 후보를 압축해 검증 작업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후속 인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쏠린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호승 일자리기획비서관을 기획재정부 1차관으로, 차영환 경제정책비서관을 국무조정실 2차장으로, 문미옥 과학기술보좌관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으로 각각 임명했다.
이번 인사로 청와대 참모진 공석은 총 5개가 됐다. 국정홍보비서관과 의전비서관 자리도 이미 비어있었기 때문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차관 인사가 거의 마무리 된 것으로 안다”며 “청와대 비서관들의 빈자리는 준비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공석 5개 중에서도 이날 인사가 이뤄진 세 곳은 후임이 연내에 신속하게 정해질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
이날 인사의 취지가 가능한 한 빨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자는 것이기 때문에, 경제 부처와 호흡을 맞출 일자리기획·경제정책 비서관 등이 필요하다는 근거에서다.
관가에서는 방기선 기재부 정책조정국장이 경제정책비서관으로 발탁될 수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또한 일자리기획 비서관 후보로 자동차산업 전문가인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과학기술보좌관직 후보로 과기부 공무원과 외부 연구재단 인사가 최종 후보군에 포함돼 검증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